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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트렌드] 호텔코드 (서울 강동구)

    출처 : 숙박매거진(https://www.sukbakmagazine.com)

    • 이상혁 기자 
    •  
    •    입력 2026.06.01


    편안한 여정의 차별화와 즐거움

     

    한 단계 진일보한 디자인호텔 브랜드 ‘Design XYM’을 출시했던 종합건설사 인톤(대표 김범용)이 새로운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HOTEL CODE(이하 호텔코드)’를 발표하며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첫선을 보였다. 호텔코드의 코드(CODE)는 Comfort(편안함), Odyssey(여정), Distinction(차별화), Enjoyment(즐거움)을 의미한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가 실질적인 영업현장에서 어떻게 접목되고 구현됐는지 살펴봤다.

     

    상호: 호텔코드

    주소: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0길 56-5

    콘셉트: 모던, 유로피언, 내츄럴

    취재협조: 인톤

    시공문의: 02-3661-2457

    출입구(사진=숙박매거진)외관(사진=숙박매거진)

    천호역 상권에 등장한 호텔코드
    강동구를 대표하는 상권이라고 하면 천호역 상권을 빼놓을 수 없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에 더해 전통적으로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상업지구가 발달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상권이기 때문에 좁은 골목길이 미로처럼 뻗어있고, 수많은 맛집들이 자리한 독특한 지리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과거에는 유흥상권이 크게 발달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백화점, 아울렛, 대형마트들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이다.

    숙박상권으로써의 가치평가도 높은 편이다. 다만, 객단가 자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통한 시설경쟁이 발 빠르게 진행되는 상권은 아니다. 서울에서도 구 단위로는 최대 상권이라고는 하지만, 관광숙박산업에서 흔히 접하는 유명 브랜드가 밀집해 있지는 않다. 호텔코드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가장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한 호텔로, 이미 Design XYM으로 유명한 인톤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새로운 브랜드가 도입되면서 높은 상권 장악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인솔루션(사진=숙박매거진)로비

    일반적이지 않은 디자인 철학
    호텔코드는 외관부터가 일반적이지 않다. 디자인 콘셉트 자체는 모던 타입의 타일 외장재를 채택한 모습이지만, 통창 구조가 독특하다. 보편적인 통창 디자인은 1개 층을 활용하는데, 2개 층을 연결한 모습이고, 창틀이 돌출 구조가 아닌 직사각형의 매립형 구조다. 이에 따라 외관에서 돌출된 모습은 유럽의 성곽 디자인에서의 커다란 기둥들이 건축물을 받치는 모습이다. 흔히 고급 빌라에서 접하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의 감성이 직관적으로 표현됐다.

    특히 출입구의 브랜드 CODE의 디자인도 독특하다. 4개의 알파벳이 하나로 연결된 심볼이 음표와 악보 기호 등의 디자인으로 표현됐는데, 코드라는 브랜드 네이밍이 고객과 호텔의 연결 및 교류를 의미한다. 브랜드 특유의 모카무스 컬러를 표현하는 조명이 더해지면서 외관에서부터 커다란 기둥이 프리미엄의 감성을 높이고, 브랜드 상호 디자인이 감성 한 스푼을 더하는 아이덴티티를 형성했다.

    (사진=숙박매거진)(사진=숙박매거진)



    독특하고 세련된 객실 디자인
    호텔코드의 실질적인 가치는 객실에서 더 직관적이다. 고객의 동선, 가구의 배치, 컬러와 조명 등이 모두 일반적이지 않다. 우선 객실 구조 자체가 원룸 형태인데, 가벽과 욕실로 연결되는 슬라이딩도어를 통해 1.5룸 형태의 공간 설계를 구현했다. 이러한 1.5룸 형태의 공간 설계는 4인이 이용 가능한 넓은 객실 타입 뿐 아니라 2인실에도 적용됐는데, 객실 중앙에 침대를 배치함으로써 침대 헤드 넘어의 욕실 공간과 분리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공간 설계는 중소형호텔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인톤의 전문성이 엿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CODE는 Comfort(편안함), Odyssey(여정), Distinction(차별화), Enjoyment(즐거움)을 의미하는데, 강동구에서 첫선을 보인 호텔코드에는 우드톤의 침대 헤드와 연결되는 협탁 디자인, 콤팩트한 객실을 위한 슬라이딩 도어, 매립된 샤워 수전, 흔히 특급호텔에서 경험하는 원목 타입의 가구, 체험과 경험을 강조한 루프탑 발코니 디자인 등이 4개의 의미를 모두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톤이 Design XYM 이후 오랜만에 선보인 호텔코드 브랜드는 협소한 중소형호텔의 공간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모범답안에 가까워 보이며, 중소형호텔과의 ‘코드가 잘 맞는’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출처 : 숙박매거진(https://www.sukbakmagazine.com)


    • 이상혁 기자 
    •  
    •    입력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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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종합건설사 인톤, XYM 이어 ‘HOTEL CODE’ 브랜드 론칭

    고객과 코드 맞는 프리미엄 호텔 가치 구현

    그동안 관광숙박산업에서 호텔 디자인을 한 단계 성장시킨 종합건설사 인톤(대표 김범용)이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호텔 브랜드 ‘XYM’, RENIEL 에 이어 편안함의 코드, 여정의 코드, 차별화의 코드, 즐거움의 코드를 결합한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HOTEL CODE’를 론칭한다.


     hotel code 로고(사진=인톤)

    인톤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HOTEL CODE’는 직선과 곡선의 조합으로 부드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표현됐다. 또한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기 위해 심볼 속 알파벳의 디자인 모티브를 음표와 악보 기호 등의 디자인을 채택한 점이 눈길을 끈다.


    4개의 알파벳이 서로 연결되고 하나의 유닛으로 뭉친 심벌의 조합 형태들은 고객과 호텔의 연결성과 교류를 의미한다. 특히 따스하고 편안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모카무스 컬러를 채택한 점은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가치를 끌어올리는 이유 중 하나다.

    hotel code 로고(사진=인톤)

    인톤에 따르면 ‘CODE’는 Comfort(편안함), Odyssey(여정), Distinction(차별화), Enjoyment(즐거움)을 의미한다. △편안함의 코드는 고객이 자신의 코드에 맞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여정의 코드는 여행을 떠난 이들에게 풍성한 경험이 가득한 환경 △차별화의 코드는 고객의 니즈(Needs)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특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즐거움의 코드는 고객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무엇보다 ‘CODE’ 콘셉트는 “코드가 잘 맞다”는 의미에서 출발했다. 인톤은 ‘코드가 잘 맞다’는 의미는 재미와 편안함 속에 무엇을 하든 서로에게 좋게 기억되는 관계를 의미한다며, 사람과 공간의 코드, 고객과 호텔의 코드를 맞추는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톤의 ‘HOTEL CODE’ 브랜드 론칭은 관광숙박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미 인톤은 한 단계 진일보한 디자인 호텔 브랜드 ‘Design XYM’을 통해 중소형호텔 산업의 디자인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인톤의 ‘Design XYM’ 이후 미들레인지급 호텔에서는 브랜딩에 대한 주목도가 대단히 높아졌고,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경영방침이 유행처럼 번져 나갔다.


    여기에 더해 인톤은 XYM, RENIEL(리니엘), RAHA(라하) 등의 브랜드를 론칭해오며 미들레인지 호텔 산업의 프리미엄 디자인 가치를 한층 끌어올려왔다. 실제 인톤은 ‘HOTEL CODE’ 브랜드를 장시간에 걸쳐 개발해 왔으며, 수많은 브랜딩 전문가들이 공모전을 통해 경쟁하며 최종 확정된 브랜드가 바로 ‘HOTEL CODE’이기도 하다.


    인톤 김범용 대표는 “고객이 ‘나와 코드가 맞는 호텔’로 기억하면서 더 나은 일정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Comfort, Odyssey, Distinction, Enjoyment를 호텔의 구성요소로 담고자 영문을 합성해 ‘HOTEL CODE’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호텔 산업에서 XYM에 이어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건설업, 실내건축 면허 등을 보유하고 있는 인톤은 한국평가 데이터(KoDATA)에서 BBBO(25년 4월 8일)평가등급을 받았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HUG)에서 BB+(25년 4월 24일) 평가등급을 받았다. BB+는 건축주가 LH매입약정국민주택(임대주택)시공사로 인톤을 선정시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HUG)에서 인톤의연대보증을 이어주는 등급을 말한다.


    인톤은 전체 건설사 중전국 상위 등급에 위치한 건설사로, 2024년 한해 매출은 300억원 가까이 달성했고, 건축 부문에서의 2024년도 대한건설협회 시공능력 평가액은 151억원(전국 10,248개 업체 중 상위 7.3%,), 2024년도 실내건축 부문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시공능력 평가액은 55억원(전국 11,477개 업체 중 상위 7.1%)에 달한다. 주택보증공사(허그/HUG)와 숙박산업에서는 리스크가 없는 공인 종합건설사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어메니티(사진=인톤)


    •  



    • 고범석 기자   2025.06.24





















































    기사 링크

    2026.06.16

  • [비즈니스리포트] 종합건설사 인톤

    건설사들 위기라는데… 성장세, 멈추지 않았다


    인톤은 설립 이후 차근차근히 쌓아온 디자인 설계와 건설 시공경력을 바탕으로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인톤산업개발, 인톤건설, 인톤디자인으로 계열사를 세분화하는 작업에 돌입해 인톤의 그룹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신축 공사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성장에 발맞춰 사세 확장으로 과천 정보타운으로 이전한다는 인톤 김범용 대표를 만나 최근 산업 내 업황을 들어보았다.


    전문 인력 중심의 구성원
    인톤은 호텔 리모델링 전문 업체로서 대학교에서 실내디자인을 전공한 김범용 대표가 설립했다. 이를 중심으로 전공자와 산업 종사자 등 핵심 인력을 구성해 꾸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 초기부터 우상향 곡선을 그릴 수 있었다고 한다. 건설회사의 경우 시공 규모에 따른 구성원, 여러 종류의 자격증을 갖춘 자격조건 등 다양한 조건을 바탕으로 시공 규모가 산정된다.

    인톤은 2024년 한 해 매출 260억원을 달성했고,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 발표한 인톤건설의 건축시공능력평가 금액 139억 전국 순위 8.9%, 실내건축(인테리어)시공평가 금액 52억원 전국 순위 8.1%, 서울 순위 15.4%에 보듯이 건설 분야와 실내건축분야가 전국 상위에 링크되어 있는 작지만 실력 있고 강한 기업이다.

    이처럼 코로나19와 고금리와 같은 외부의 영향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사업을 영위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경험치로 쌓아온 탄탄한 기업이라는 점이기 때문이다. 김범용 대표는 인톤의 경우 12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여타 업체와 다르게 국가에서 발행한 정식 면허자격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어 관광숙박산업 내에서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시공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렇듯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규모의 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사를 시행한다는 점은 숙박업경영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김 대표는 “회사가 커갈수록 지켜나가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며 “국가에서 발행하는 시공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합법적으로 취득해 지속적인 관리로 믿을 수 있는 결과물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제공하는 것이 인톤의 핵심경쟁력“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람이 우선되는 기업 문화
    ‘사람이 먼저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사람이 머물고 생활해나가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에서부터 인톤을 출발시켰다는 김 대표는 “모든 것은 결국 다 사람이 살기 위한 일이기 때문에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형성된 기업 문화와 더불어 ‘사람과 공간의 유기적인 연결’이라는 콘셉트로 인톤만의 기업 철학을 제시했다.

    또한 인톤은 숙박신축 건설에 관련 기업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건설 특허 및 디자인 실용안도 보유 및 개발 중에 있다. 국가에서도 혁신성장유형기업으로 인정받아 국가에서 24년도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기술적인 혁신 부분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사람이 머무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인톤은 숙박산업의 경우 ‘의식주’와 연관되어 있으므로 지속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한다는 산업의 강점도 정확히 짚어냈다. 김 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설의 변화를 주는 것이 관광숙박산업의 중요한 전략”이라며, 인톤만의 기업 윤리를 시공 작업 시에 가장 중요시 여기는 포인트라고 말했다.

    인톤의 신사옥

    사세 확장으로 더욱 탄탄하게
    탄탄한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인톤은 현재 사세 확장으로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사옥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사옥의 내부 역시 디자인 기업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는데, 김 대표는 이에 대해 “다양한 영감 속에 있어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 인톤의 결과물인 호텔 브랜드 XYM 전국 43개 지점, RENIEL 전국 4개의 지점으로 확장하며, 근본적으로 호텔 전문 디자인 설계 및 건설·건축 시공 전문 기업임을 강조했다. 현재 새로운 호텔 브랜드가 개발 중으로 결과물은 올해 4월 중에 공시될 예정이다.

    숙박산업을 기반으로 회사가 현재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다는 김 대표는 앞으로 인톤 디자인, 인톤 산업개발, 인톤 건설 등 계열사를 형성하고 인톤 그룹으로 나아가 더욱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내겠다는 비전을 내걸었다. 인톤의 계열사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인톤 종합건설의 신사업 아이템은 LH의 공공임대주택 등의 시공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체 브랜딩을 통한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해 브랜드 출범부터 브랜드 디자인까지 한층 더 고급화된 브랜딩을 해나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모든 일을 삶의 연장선으로 여유롭게 즐기는 것에서 비롯해 기업의 가치를 순차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는 인톤이 앞으로 관광숙박산업 내에서 어떠한 귀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02-3661-2457

     김범용 인톤 대표

    • 김해슬 기자 
    •  
    •  2025.02.28


    기사 링크

    2026.06.16

  • [이달의숙박인] 김범용 인톤 대표

    “지금은 브랜딩 디자인 시대”


     

     

    대형 자본이 움직이는 특성상 건설업계는 기준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지속되는 고금리에 올해는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들조차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관광숙박산업에서는 호텔 전문 시공사로 잘 알려진 종합건설사 ‘인톤’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러한 코로나와 고금리 악재 속에서도 다양한 건축물 수주에 성공하며 우상향의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신뢰와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힘든 일이라는 평가다. 최근 인톤은 호텔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다. 김범용 인톤 대표를 만나 그의 경영철학과 호텔 브랜드의 가치란 어떤 것인지 들어본다.


    Q. 최근 중소형호텔 리모델링 요청이 많은 편인지?
    A. 기준금리가 지난 10월에 0.25%p 내려가긴 했지만,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대부분 대출을 받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까진 금리 부담이 크기 때문에 요청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저희는 실내디자인·종합건설사면허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유형의 건축물 수주가 가능해 이를 통해 힘겨운 시기를 돌파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요즘 호텔의 디자인 트렌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A. 어떤 확고한 유행이 존재한다기보다는, 다양한 내·외부 요인들에 영향을 받아 대부분 모던·심플 스타일에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주는 쪽으로 고정되는 모양새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시공비용을 많이 들여 수려한 디자인을 조성해도 객단가를 올릴 수가 없습니다.모든 객실이 OTA에 노출되어 있고,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곳을 선택하니까요. 디자인에 대한 가치는 떨어진 상태이고, 어떻게 보면 ‘가성비’라는 운영 스타일이 트렌드라고도 볼 수 있겠죠.

    Q. 인톤은 최상위급 결과물 지향… 경영자들이 봤을 때 비용적인 부분에서 우려할 법하다.
    A. 비용적인 부분을 아예 배제하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일부 경영자들은 과도하게 낮은 견적을 제시하거나 공사 면허도 없는 시공사들을 선택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과도하게 낮은 견적은 곧 경영자의 리스크를 뜻합니다. 이는 당초 견적보다 더 많은 비용이 요구되거나, 공사 중단·포기, A/S 불가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저희는 오직 높은 완성도·안전성을 추구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건전한 숙박산업 문화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Q. 건설사의 관점에서 중소형호텔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A. 아무래도 시설 보완적인 면에서 그런 것들을 추구해야 하는데, 현재 트렌드가 워낙 급변하다 보니 상권과 지역 특색 등에 따라 다각도로 분석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5년 전에 저희가 안양 소재 호텔에 조성했었던 파티룸은 아직도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7명 이상의 인원이 쉬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거든요.

    Q. 인톤이 중소형 건설사로는 톱클래스로 평가받는데,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라면?
    A. 앞서 언급했듯, 중소형호텔 수주는 아직까진 많지 않습니다. 현재 110억원·12층 규모 병원 건물 시공을 진행 중에 있고, 영등포 소재의 220억원 규모 ‘KB 자산운용’ 사옥을 마무리 중입니다.또 최근 중견기업의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사옥을 준공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를 기점으로 숙박시설 의뢰가 많이 줄었지만, 저희는 시작이 그러했듯이, 숙박산업 쪽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현재 호텔 브랜드 론칭도 계획하고 있고요.

    Q. 계획 중이신 호텔 브랜드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 현재는 이상적인 브랜딩을 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단계입니다. 먼저 고객들에게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고,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브랜드 명칭 등을 구상 중입니다. 앞서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디자인의 형태가 바뀌기보다는 운영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호텔 리모델링에서도 브랜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어떤 한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지면 소비자들은 호텔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그 브랜드와 로고만 봐도 그 가치를 느낄 수 있겠죠. 저희가 브랜드 론칭을 계획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Q. 브랜드를 론칭한다면 어떤 식으로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A. 넓은 범주의 경영자들이 포함되어 있는 4만개의 호텔 그룹과 상호간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경영자들로 구성된 100개의 호텔 그룹이 있다고 가정해 본다면, 저희는 후자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일인데, 이러한 가치 창출은 상호 보완적이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경영자분들과 함께해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운영에 필요한 정예 인력 관리에도 효율적이고요. 브랜드가 높은 가치를 형성했다면, 100개 혹은 그 이하로 존재해도 산업 내 문화를 리드하고 유명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의 02-3661-2457


    • 기자명 고범석 기자 
    •  
    •  2024.11.29


    출처 : 숙박매거진(https://www.sukbakmagazine.com)

    2026.06.16

  • 인톤, '명지춘혜재활병원 VIP 병동' 신축 기공식 진행

    인톤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재활 치료로 유명한 명지춘혜재활병원에서 더욱 나은 의료기술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VIP 병동 신축 기공식을 지난 1월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톤, '명지춘혜재활병원 VIP 병동' 신축 기공식 진행

    이 행사는 건설과 실내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건설회사 인톤건설(대표이사 김범용), 의료법인 춘혜 의료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인톤, '명지춘혜재활병원 VIP 병동' 신축 기공식 진행

    인톤이 시공을 맡은 명지춘혜재활병원은 지하 3층~지상 7층 및 연면적 3305.30㎡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고퀄리티의 의료기술을 제공하는 병동으로 실내디자인 공사비를 제외한 건축공사 금액은 110억원 규모다.

     

    시공사 인톤 김범용 대표는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극복해 공사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준공되고, 보다 나은 의료기술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병원 신축공사를 진행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2024.02.29 

     

    기사 링크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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